(서울=뉴스) 미국이 이란에 제시한 종전 평화안에 대한 테헤란의 공식 회신이 임박한 것으로 7일(현지시간) 알려졌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란 당국자는 "테헤란은 핵심 중재국인 파키스탄을 통해 미국 측에 답변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키스탄은 이란-미국 간 직접 외교 채널이 끊긴 상황에서 양측 사이를 잇는 핵심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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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에 평화안 제시…테헤란, 파키스탄 통해 회신 예정
이란이 미국이 제시한 종전 평화안에 대해 파키스탄을 중재국으로 삼아 회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란 측은 미국 제안을 '희망사항 목록'이라며 평가절하해 협상 전망은 불투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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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또 다른 이란 고위 관계자는 앞서 보도된 미국 측 제안을 두고 "미국의 희망사항을 나열한 목록에 불과하다"고 평가절하해 협상 전망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해당 평화안에는 이란의 핵 프로그램 동결, 우라늄 농축 시설 사찰 수용, 역내 무장단체 지원 중단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미국 간 무력 충돌이 장기화되면서 국제 유가와 글로벌 공급망에도 악영향이 누적되고 있는 만큼, 이번 회신 결과에 국제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워싱턴은 이란과의 휴전이 레바논 헤즈볼라, 예멘 후티 반군 등 역내 분쟁 전반의 안정화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이란 내부 강경파의 반발과 이스라엘의 강경 군사작전이 변수로 작용하고 있어, 협상 타결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한 외교 소식통은 "파키스탄을 경유한 회신 자체가 협상 의지의 표현"이라면서도 "내용에 따라 전쟁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란-미국 간 무력 충돌이 장기화되면서 국제 유가와 글로벌 공급망에도 악영향이 누적되고 있는 만큼, 이번 회신 결과에 국제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워싱턴은 이란과의 휴전이 레바논 헤즈볼라, 예멘 후티 반군 등 역내 분쟁 전반의 안정화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이란 내부 강경파의 반발과 이스라엘의 강경 군사작전이 변수로 작용하고 있어, 협상 타결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한 외교 소식통은 "파키스탄을 경유한 회신 자체가 협상 의지의 표현"이라면서도 "내용에 따라 전쟁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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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속보KR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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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이란전쟁#미국외교#파키스탄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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